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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1월 JAPAN 해운,항만 소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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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 : 운영자 |
날짜 : 70.01.01 |
조회 : 1976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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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-일 항로 통화할증료 조정
한국근해수송협의회(KNFC)에 따르면 오는 11월 15일부터 통화할증료(CAF)
가 조정된다. 협회에 따르면 15일부터 직지입항선(컨테이너/벌크 정기화물)
부터 기존 14.4%에서 16.0%으로 조정될 예정이다.
한국-일본 노선 콘솔 영불(?)
최근 업계에 따르면 한-일산 콘솔물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
여기에 엎친데 덥친격으로 LCL운임 마저 0불 수준으로 밑돌고 있는것으로
나타났다.
이화 관련해 한 업체 관계자는 "물량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적극적인 자
세로 다양한대착 방은을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"라고 현재 분위기를 전했다.
포항영일만항, 일본동안 노선 첫 운항
포항 영일만항에 일본 동안(東岸) 의 주요 항구로 가는 화물선이 첫 입항하면서 국제항으로 도약의 시동을 걸었다.
지난 10월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국내선사인 동영해운의 화물선 카리나스타호
(9,150톤급)가 10월11일 일본 동안(東岸)으로 가는 화물 710TEU를 싣고 영일만항에 입항했다. 이 배는 영일만항에서 울산과 부산을 거쳐 일본 오사카와 고베
등 일본 동안의 항구를 경유하게 된다.
영일만항의 한 관계자는 "지금까지 니카타 등 일본 서안과의 물류교류와 네트워크는 구축했으나 부산항 등에 밀려 오사카-고베 노선등 일본 동안에 대한 노선은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 카리나스타호가 취항해 의미가 있다"
라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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