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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월 JAPAN 지역정보 및 FORWARDER 소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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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 : 운영자 |
날짜 : 70.01.01 |
조회 : 1511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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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 : 고려해운, 센다이서비스 자사선 투입
고려해운은 9월19일부터 일본 세다이항에 자사운항 컨테이너선의 주 1 회 (매주 목요일) 서비스를 시작한다.
이번 조치는 한국-관동(關東) 주쿄(中京)-한국항로의 개편에 따라 센다이항까지 연장운함과 동시에 투입선을 650TEU에서 1000TEU급으로 대형화했다.
해운 : 한-일항로 유가할증료 인상
한국근해수송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10월20일 적지 입상선부터 한일항로간 BULK 정기화물 유가할증료(BAF)가 기본운임의 46%에서 66%으로 조정될 예정이다.
특송 : H&Friends, 일본국제특송 라이센스 취득
한국계 글로벌 포워딩 네트워크를 가진 H&Friends 가 일본에서 일본-상해간 국제특성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.
이 회사는 지난달 일본법인이 국제특송 라이선스를 취득합에 따라 국제특송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됐는데 우선 상해-일본간 특송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고 9월 7일 밝현다.
한편 H&Friends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,도쿄, 홍콩, 싱가포르, 칭다오, 다리엔,상하이, 타이빼이, 방콕, 콸라룸푸르, 뉴델리, 뭄바이, 첸나이, 요하네스버그, 프랑크푸르트, 런던, 뉴욕, 시카고, 로스엔젤레스, 샌프란시스코, 상파울로 등 전세계에 고루 자체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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